세상이 온통 메마른 땅이었을 때 개양할미가 비를 뿌리고 강과 바다를 열었대요. 그런데 어느 날,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떠나고 개양할미도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말아요. 개양할미는 왜 사라진 것일까요? 어린이들은 개양할미 이야기를 통해 모든 생명은 소중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가게 안의 요술 끈과 바구니를 보며 분류의 개념을 알아보아요. 가게 안의 과일과 채소들은 밤마다 신나게 춤을 추면서 요리조리 돌아다녀요. 사과, 호두, 배추, 포도……. 모두 흩어져 있다가 ...

부루퉁 씨는 식구들이 모두 자기를 싫어하는 줄 알았대요. 하지만 그런 게 아니었어요. 다만 부루퉁 씨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랐을 뿐이었답니다. 이제 식구들과 부루퉁 씨는 서로 마음을 열 ...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유니콘의 수레를 따라 뺄셈을 알아보아요. 하늘나라의 달님이 착한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려고 해요. 유니콘의 수레에 선물을 싣고 토끼는 달님의 심부름을 가지요....

여름이 지난 가을 무렵에야 피어난 노란 민들레꽃은 모든 어려움을 헤쳐 나간 뒤, 새싹으로 다시 돋아납니다. 자연에 존재하는 것은 모두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

꿈과 희망은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어서 더욱 소중하고 간절하게 느껴집니다. 그 간절함이 꿈과 희망을 이루려는 노력과 수고를 기울이게 하는 것이지요. 달이가 끝까지 포기할 수 없었던 ...

꿀꿀이의 주말 농장 동물 친구들과 함께 주말 농장에서 즐겁게 일하면서 수 세기를 익혀 보아요. 꿀꿀이와 친구들이 주말 농장으로 떠났어요. 당근을 뽑고 감자를 캐고 밤을 따면서 하나 둘 셋 ...

꽃, 나무, 풀만 식물은 아니에요. 과일 열매나 버섯, 이끼도 모두 식물이지요. 식물들의 살아가는 모습은 어떤지 함께 살펴 볼까요?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는 이유는 뭘까? 식물은 뿌리, 꽃, 잎, 줄기, 열매 등을 가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가요. 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함께 알아보아요.

달은 날마다 모양이 바뀌어요! 둥글둥글 보름달, 딱 잘라서 반달, 눈썹 같은 초승달……. 자, 달의 신비를 밝히러 떠나 볼까요?

요정 마을에 사는 뾰족모자는 개구리 멀리뛰기 시합에서 항상 꼴찌만 합니다. 그래서 다른 개구리를 찾아 나섰다가 날쌘이를 만나게 되지요. 뾰족모자는 날쌘이를 데려다가 연습을 시키지만, 날...

길이, 부피, 무게, 높이, 두께, 넓이 등 종합적 단위를 알아보아요. 생쥐들은 땅에 묻혀 있던 뱀을 꺼내 주면서 길이의 단위를 알게 됩니다. 무당벌레는 곰의 부피가 큰 세숫물에서 배를 타고 ...

농장에 사는 부지런하고 친절한 꽉꽉이가 아침부터 무척 바쁩니다. 꽉꽉이는 말 아저씨, 수탉 아저씨, 젖소 아주머니, 양 할머니에게서 받은 털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더니 한참 동안 보이지 ...

날아가는 양탄자를 타고 여행하며 양과 무게의 비교를 해 보세요. 어디든지 날아갈 수 있는 마법의 양탄자에는 저울이 달려 있어요. 쌩 아저씨와 원숭이, 여우, 생쥐는 양탄자를 타고 신기한 나...